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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지는 속초도시대학

캠퍼스 소개

1 UNIVER-CITY 5 CAMP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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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도시대학(UCSC)
캠퍼스 안내

1 UNIVER-CITY
5 CAMPUS

속초의 역동이 우리의 캠퍼스입니다.

  • 아바이마을 역사문화
  • 설악산 예술과 인문
  • 청초호 창의산업
  • 터미널 청년문화
  • 영랑호 자연생태
  • UCSC 공존문화기지

    공존문화기지

    대포정수장은 1978년 건립 후 2005년까지 속초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식수를 공급하던 고마운 공간입니다.

    속초시는 이 공간은 옛 정취를 그대로 간직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개발하고,
    속초 시민에게 문화를 공급하는 물줄기이자 UCSC 속초도시대학의
    공존문화기지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 UCSC 공존문화기지

    아바이마을 역사문화 캠퍼스

    실향민이 모여 살던 작은 바닷가 마을
    고향을 그리워하는 투박하고 순수한 마음이 그대로 녹아 있는
    담벼락 벽화 골목은 속초만의 고유한 볼거리가 되었습니다.

    절박한 삶을 이어가기 위해 시작한 식당업은 다양한 별미를 경험하게 하는
    식문화를 창출했고, 생계형 교통수단이던 갯배는 관광자원으로 남았습니다.

    속초 특유의 복합문화와 정체성을 품은 역사문화 캠퍼스에서 우리 아바이
    아마이들은 이제 생존을 넘어 공존하는 문화를 꿈꿉니다.

  • UCSC 공존문화기지

    설악산 예술과 인문 캠퍼스

    산기슭을 타고 내려오는 바람의 노래와 냇가에 흐르는 물소리가
    하루종일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는 상도문 돌담마을은 마을 공동체 전체가
    예술과 인문 캠퍼스입니다.

    이 작고 아름다운 공간에서는 길가에 놓인 돌멩이도 이야기가 되고,
    버려진 기왓장도 멋진 예술 작품이 됩니다.

    오래 전 방앗간 터로 지어진 공간은 정미소가 되었다가 마을 사람들의 창고로 쓰였다가
    지금은 지역민과 여행자의 예술과 인문 교류를 돕는 거점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 UCSC 공존문화기지

    청초호 창의산업 캠퍼스

    속초 수산업의 상징적인 공간인 청초호변은 속초의 도시 재생과
    지역 재생을 대표하는 창의산업 캠퍼스입니다.

    1952년 처음 문을 연 조선소는 옛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채
    멋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아버지가 배를 만들던 일터는 카페로, 가족들이 살던 집은 서점으로, 조선소 앞 공터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예술과 산업의 결합하는 새로운 실험, 속초만의 고유 문화와 건축 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하는 노력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 UCSC 공존문화기지

    터미널 청년문화 캠퍼스

    속초 시외버스 터미널 왼쪽으로 난 작은 뒷골목에 들어서면 낮은 주택과
    한옥들 사이로 상상하지 못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낡고 허물어져 주민들마저 떠나가던 공간은 문화와 감성을 사랑하는 여러 청년들의
    노력으로 생기를 되찾고 '청춘'과 '열정'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살아났습니다.

    속초의 청년문화를 누구보다 더 고민하고 실험하는 이 골목 상권은 속초 안의
    젊은 속초가 꿈틀대는 청년문화 캠퍼스입니다.

  • UCSC 공존문화기지

    영랑호 자연생태 캠퍼스

    오랜 시간 밀려온 바다 모래가 쌓이고, 설악산의 계곡물이 모여 호수를 만들었습니다.
    왜가리와 오리떼, 물고기들이 마음 놓고 헤엄칠 수 있는 영랑호 습지 생태 공원은
    속초의 대표적인 자연생태 캠퍼스입니다.

    호수 주변 자연을 보존하고 동식물을 존중하는 환경친화적 활동들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영랑호를 중심으로 한 속초의 생태 복원은 현재 진행형입니다.